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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거유형별 피해유형

원룸 낮 시간에 수면을 취하는데 나는 소음

페이지 정보

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,057회 작성일 14-03-19 18:19

본문

주거유형

원룸

피해기간

5개월

소음피해 사례

낮 시간에 수면을 취하는데 나는 소음

최초 민원접수 내용

어른은 뒤꿈치로 쿵쿵 찍듯이 걸어 다니고, 아이들은 하루 종일 TV도 안 보는 듯 집안에서 달리기를 합니다. 원룸인데 이렇게 작은집에서 어떻게 하루 종일 쿵쿵대는지 너무 힘이 듭니다. 2번 올라가고 쪽지를 적어서 문에 붙여도 소용이 없습니다.

현장 확인을 위한 세대방문

아래층 세대(민원인) - 신청인 1()

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쿵쿵거리는 발걸음 소리를 비롯한 아이들 뛰는 소음이 발 생하여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.

오전에 퇴근해서 오후 쯤 취침을 함. 발걸음 소리로 인하여 잠을 잘 수가 없음. 지인 이 왔을 때 어떻게 사냐고 이사를 가라고 할 정도임.

소음으로 수면 방해를 겪고 있음. 음악을 틀지 않으면 잠들기 힘듬,

관리사무소를 통해 여러 차례 항의를 하고, 주의를 해달라고 전달을 했으나 개선이 안 되고 있음.

위층 세대 - 어머니, 중학생(3)

남편은 주말에만 오고, 가족이 집에 없을 때가 많음. 생업으로 낮에는 공실임.

아래층 거주자의 얼굴도 모르고, 주의해 달라는 편지를 받기는 했었으나, 특별히 문제 가 될 만한 것은 없는 상태임.

아이들이 중학생이라 크게 뛰지 않고, 주말에는 집에 있지 않는다.

우리 층이 아닌 다른 집 아이들이 뛰는 소리를 오인하는 것 같음.

민원인의 최우선 요구사항

밤에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낮 시간에 잠을 잘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함.

상담 후 조정안

위층

세대

아래층 거주자가 야간 근무를 하기 때문에 낮에는 자야 하므로, 소음유발행 위인 청소나 세탁기는 아래층 출근 후 오후 7시 이후에 하도록 권고함.

낮 시간 이웃 간의 배려차원에서 슬리퍼를 신고, 발걸음에 주의하기로 함.

아래층 수면방 쪽에서는 주의를 더 하기로 함.

아래층

세대

생활패턴을 고려한 위층의 층간소음 저감노력을 통해 피해감이 줄어드는 지 여부를 지켜보기로 함.

불만족 사항은 층간소음관리사를 통해 전하기로 함.

주간시간 수면으로 야간시간에 비하여 일정부분 이상의 소음도 수인해야 함 을 설명함.

잠자리 주변에 배경음악, 가습기 등 음압을 올리는 장치가 도움이 될 수 있 음을 설명함. 파도 소리 등의 저주파 음이 도움이 됨을 설명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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