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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동주택 생활소음의 저감 방안 / 층간소음 해결을 위한 지침 ③(아파트관리신문 2010.1.18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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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,499회 작성일 10-01-20 03:0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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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·젊은이가 일반적으로 소음에 예민한 반응 보여
 
(다) 생활 방해
소음이 일상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대화, TV, 라디오, 전화 등의 청취방해와 업무방해 및 수면방해가 있다.
사무소나 작업장에서 업무수행과 관련해 주위 소음이 문제가 되는 것 중의 하나는 의사전달을 방해하는 것이다. 대화를 방해하는 소음에 관한 지표로써 SIL(Speech Interference Levels, Beranek, 1975)이 제안돼 사용되고 있다.
작업환경을 대상으로 생산성에 미치는 소음의 영향에 관한 연구에서 소음을 줄임으로써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음을 발견했다(Broadbent와 Little(1960), Korrigin과 Mikheyer(1965) 등).
일부 연구에서는 작업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소음 외에 작업자들의 의욕이나 피로 또는 의사전달의 어려움 같은 매개변수를 지적하고 있다.
주위 소음이 60dB(A)이고, 비교적 큰 목소리(71dB(A))인 경우에는 3.8m 거리에서 상호 의사 전달이 가능하다는 결과를 나타낸다(미국환경청 EPA, 1974).
수면방해 요인으로는 소음의 세기와 주파수 특성, 수면의 심도 및 집중도, 개인적인 체질 등을 들 수 있다.
일반적으로 남자보다는 여자, 노인보다는 젊은이가 더 예민하며 일정한 레벨의 소음보다는 불규칙적으로 변동하는 소음에 더 방해를 받기 쉽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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