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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주파 소음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(한국아파트신문,2007.8.29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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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,410회 작성일 07-08-29 12:2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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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주파 소음의 위험(2)


저주파소음은 주파수가 낮기 때문에 사람의 귀로 감지하기가 어렵다. 그러나 신체의 일부분은 이들 저주파 음을 감지할 수 있는데, 6Hz의 음은 피로나 우울증과 같은 스트레스에 관련돼 있으며, 7Hz의 음은 심장과 밀접한 것으로 연구된 바 있다. 또 다른 연구결과를 보면, 6Hz에서 11dB 이상이면 귀, 머리, 가슴, 배 등 신체일부가 반응하는 비율이 95%이고 이들 중 특히 가슴과 배에서의 반응 비율은 70%에 달하고 있다. 주파수를 증가해 10Hz에서는 100dB, 그리고 20Hz에서는 90dB 이상이면 신체가 반응하게 되는 비율이 100%, 90%, 70%로 나타나며 가슴과 배가 반응하는 비율은 50%, 60%, 30%로 각각 나타나고 있다. 이것은 곧 특정 주파수와 음압에 따라 다소 다르기는 하지만 20Hz 이하의 초저주파 음은 신체 전체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입증해주는 실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. 초저주파 소음에 대한 M.Stan의 한계 음압레벨 곡선에 의하면, 18Hz에서는 120dB, 그리고 2Hz에서는 130Db 이상이면 위험할 정도의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다(생략)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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